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의 월드컵 도전사 (문단 편집) === [[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]] === '''본선 진출국: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, [[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|아랍에미리트]]''' || * D조 - 서독, 유고, 콜롬비아, '''UAE''' * E조 - 스페인, 벨기에, 우루과이, '''대한민국''' || 지역예선 방식을 바꾸어 지역 구분 없이 아시아 전 지역 통합예선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. 이회택 감독은 전승 무실점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겠다며 자신했고 1차예선 6전전승에 25득점 0실점, 2차예선에서 3승 1무 4득점 0실점으로 대한민국이 우승으로 24개국 본선행을 확정지은 뒤 마지막 UAE전에서 후보선수들을 기용하는 여유를 부리면서 1-1로 비겼다.[* 한국과 비긴덕에 UAE도 1승 4무 준우승으로 24개국 본선행에 성공한다.] 한국은 지난 대회 선전이 인상깊었던데다, 지역예선을 씹어먹고 진출하면서 아시아의 다크호스로 기대받았으나 아시아 두 나라 모두 3전 전패로 탈락(한국 22위, UAE 24위). 이 대회 두 나라가 합쳐 넣은 골은 6경기 3골이었다. 이회택 감독은 본선행이 확정된 후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이루었던 8강 진출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나 [[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|벨기에]],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, [[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|우루과이]]에 모두 완패하며 세계의 벽을 실감한다. 그와중에 [[황보관]]이 스페인전에서 프리킥골을 성공시켰다. 그는 이 대회의 유일한 한국인 득점자가 되었다. 우루과이전의 경우, [[툴리오 라네세]]의 편파판정도 있었다. 이 심판의 기행은 [[툴리오 라네세#s-2|이 문단]]을 참고하면 된다. 자질 미달의 주심 때문에 우루과이한테 억울하게 0:1로 지고 만 것이며, 만일 그 주심만 아니었다면 한국은 전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승점 1점은 기록했을 것이다. 이 대회에서 한국은 월드컵 본선 역사에서 유일한 3전패로 남아있다. UAE도 별 다를 건 없어서 콜롬비아에 2:0, 서독에게 5:1, 유고슬라비아에 4:1로 참패하는 끝에 D조 최하위로 탈락(24등)했다. 그나마 -5(1득점 6실점)를 기록한 한국이 -9(2득점 11실점)를 기록한 UAE보다 아주 조금 나았다는 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